갑자기 겨울에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많이 심란했어요.
눈이 오는 이른 아침에 건장하신 분들이 집안으로 들어서시는데 뭔가 든든한 맘이 ㅋㅋㅋ
일이 착착 진행되는 걸 보니 점점 마음이 푸근해지더라구요.
남편도 정말 잘 하시는 전문가분들이 오셨다고 몇번이나 말하더군요.
전에 오신 분들은 데충 박스만 턱턱 놓고 가버렸는데 끝까지 정성껏 정리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.
넉넉하진 못하지만 식사라도 하시라고 조금 드렸습니다.
임 팀장님과 함께 오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♡♡♡